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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역 맛집 유가네 닭갈비 방문 후기

yoon또이 2021. 12. 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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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이가 또 와또이다.

 

안녕하세요!

 

야당역 근처에서 여자 친구와 함께 먹은 유가네 닭갈비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볼일 보다가 갑자기 간 거라서 일단 기대 없이 들어갔습니다.

안에는 공간도 넓고 어린이들 놀 수 있게 키즈존도 있더라고요.

 

저는 샐프 바가 있을 시, 근처에 앉는 습관이 있기에 근처로 직행하였습니다.

닭갈비는 10가지가 있는데 한 개는 정성? 스럽게 X자 테이프가 붙어있군요.

 

고민 끝에 치즈 퐁닭과 가락국수 사리를 주문하였습니다.

 

다 해서 24,000원이 나왔습니다.

사이드가 꽤 있었지만 운동을 빨리 가야 했었기에 패스하였습니다.

셀프바에는 6가지의 반찬이 있었는데, 쌈무랑 물김치는 맛이 별로였습니다ㅠ

 

 

치즈는 사이드에서 섞여 나오지 않고 취향껏 곁들여 먹을 수 있게끔 나온 게 정말 좋았습니다.

맛 평가: 어떤 닭갈비는 국물이 있고 재워두지도 않아서 간이 고기 속까지 잘 안 베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국물이 없이 잘 볶은 느낌으로 간을 충분히 베게끔 하였으며 불맛을 어느 정도 살려 감칠맛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자칫 매울 수도 있었지만 치즈와 함께 먹으니 기분 좋게 맵더라고요. 시간이 없어 볶음밥을 못 먹은 것이 한이었지만 우동사리만으로도 양이 충분할 정도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

만족도

★★★★★

 

오래간만에 또 닭갈비를 맛있게 먹으니 기분이 좋았지만 바로 운동을 해서 꽤나 고생 좀 한 게 흠이었습니다 ㅎ..

 

이상으로 유가네 닭갈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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