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이가 또 와또이다. 안녕하세요! 야당역 근처에서 여자 친구와 함께 먹은 유가네 닭갈비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볼일 보다가 갑자기 간 거라서 일단 기대 없이 들어갔습니다. 안에는 공간도 넓고 어린이들 놀 수 있게 키즈존도 있더라고요. 저는 샐프 바가 있을 시, 근처에 앉는 습관이 있기에 근처로 직행하였습니다. 닭갈비는 10가지가 있는데 한 개는 정성? 스럽게 X자 테이프가 붙어있군요. 고민 끝에 치즈 퐁닭과 가락국수 사리를 주문하였습니다. 다 해서 24,000원이 나왔습니다. 사이드가 꽤 있었지만 운동을 빨리 가야 했었기에 패스하였습니다. 셀프바에는 6가지의 반찬이 있었는데, 쌈무랑 물김치는 맛이 별로였습니다ㅠ 치즈는 사이드에서 섞여 나오지 않고 취향껏 곁들여 먹을 수 있게끔 나온 게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