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이가 또 와또이다.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다녀온 파스타 맛집 태리가옥 방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이 앞에 4팀 정도 있었습니다. 옆에 중고서점 알라딘이 있길래 둘러보고 있다가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갔습니다. 간판과 입구를 보니 약간 동서양의 조합을 느꼈습니다. 특히 저 클래식한 조명이 마음에 드는군요. 메뉴는 파스타 7종류, 리조또 2종류, 피자 2종류로 다행히 심하지 않은 결정장애를 겪었습니다. 고심 끝에 스테이크 라구 파스타와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를 골랐습니다. 음료는 레몬과 청포도 에이드로 픽 하였습니다. 가격은 51,000원으로 살짝 부담을 느꼈지만 맛을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음식이 나왔고 제일 먼저 플레이트에 눈이 갔는데, 굉장히 북유럽을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