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살짝 방문하기

또이가 또 와또이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어머니랑 형과 함께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 코트를 사러 갔습니다.

 

제껀 아니지만 열심히 둘러보고 왔지요ㅎ

 

파주하면 유명한 곳 중에 하나라서 사진을 좀 공유해볼까 해서 찍어봤는데요.

 

퀄리티 낮은 사진 좀 보실까요!

추운날씨에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 꼬마들을 보니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착즙주스도 팔고있는데 여름에 인기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먹을꺼에만 관심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사진들이 이러하네요.

밥먹고 가는게 아니었습니다.

 

츄러스 참 좋아하는데..

요즘 유행하는 회전목마도 있어서 얼른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자이언티님 노래 참 좋아하는데요.

지나가다 보시면 귀여운 열차도 돌아다닙니다.

 

가까이서 보면 덜덜 떨며 타시는 분들이 있어서 탈생각은 못했습니다.

 

여름에 타야겠네요.

여기는 겨울에 뭘 팔아야할지 아는곳인거 같네요.

A,B,C,D 총 4동이 있는데 그 중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벌써 생겨 기분이 좋았습니다.

할로윈과 크리스마스를 동시에 겨냥한 경제적인 대형풍선인거 같습니다.

열차를 다시만나 반가웠습니다.

탑승객들은 그닥 행복해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라기파크도 있고 정말 아이들에 놀이터로도 아주 훌륭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영화 주라기공원에서 재밌게 봤던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재채기가 떠올랐습니다.

 

형의 코트를 산뒤 A동 3층에 있는 플레어비라는 브런치카페에 왔는데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달고나라떼를 먹어본 결과, 카페라떼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달고나라떼한테는 미안하지만, 달고나는 그냥 따로먹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메리카노는 정말 거품도 없어서 부드러움과 신선한 느낌이 안들고 가벼운 그낌이 강하다라는 정도였습니다.

 

라떼로 먹으니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돌아가는길 2층 다리에서 연예인들의 손을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김태우님의 손이 굉장히 크더군요.

 

이상으로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살짝 체험이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