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가볼만한곳 아쿠아플라넷 방문 후기

<일산 아쿠아리움 방문 후기 & 깨알 정보>

 

또이가 또 와또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에 가볼 만한 실내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운영시간, 입장권 할인 등 약간의 정보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일산에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원마운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심심하실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운영 시간

매일 10 am ~ 6:30 pm

 

매표 마감 5:30 pm

 

요금정보

주말- 입장권: 31,000원, 종합권: 35,000원

주중- 입장권: 25,000원, 종합권: 29,000원

 

크리스마스에 갔더니 커플/부부 할인 30%를 받았습니다.

 

여기 어때에서 예약을 하면 30~5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 구매 한 시간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여 매표 마감시간 30분 전이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kt 통신사 할인도 40퍼센트 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야무지게 받았을 텐데 살짝 아쉽군요.

 

참고가 되실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주차정보

 

관람 시 3시간 무료

 

식음업장, 기프트샵 이용 시 추가 1시간

 

공연 프로그램도 있어서 방문하시는 날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시간에 맞게 관람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휴 할인하는 업장도 많더라고요.

 

다시 가게 되면 야무지게 플랜을 짜고 싶네요.

 

관람시간은 2시간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션 생물 놀이터에서도 노신다면 더 걸릴 듯합니다.

 

알아보니 아쿠아플라넷이 수도권 최대 규모라 하더라구요.

 

325여 종 36,500여 마리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가끔 갇혀있는 모습이 짠하긴 하더라고요 ㅠ

 

탈출을 하기 위한 노력이 느껴진 물고기였습니다.

 

가끔 물속에 있어서 다행인 생물들도 있더라고요.

 

가오리의 인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아쿠아플라넷은 2000톤에 달하는 대형 수조를 비롯해 44개의 크고 작은 수조가 있습니다.

 

요 거북이는 저와 친분이 조금 쌓였는데요.

 

손가락의 움직임을 좋아하는 듯했습니다.

 

다음에 봐도 기억을 할지 모르겠네요.

 

닥터피쉬들과 잠깐 놀아봤는데요, 제 손이 더 인기가 많더라고요.

 

앞으로 꼼꼼히 씻으려고요.

 

물개를 하염없이 구경하느라 사진을 하나밖에 못 찍었네요.

 

바다코끼리가 정말 코끼리만 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펭귄인데요, 무빙이 그렇게 많지 않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뒤뚱뒤뚱할 때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새침한 원숭이는 한 번을 안 봐주더라고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추운 겨울에 나가서 놀기는 해야겠고 히터는 있어야겠고 하시는 분들

- 집에 동물을 안 키우시는 분들

- 노래방, 피시방, 당구장이 지겨우신 분들

 

이상으로 일산 아쿠아플라넷 방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