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캐나다 유학할때 주의사항(숙소편)

yoon또이 2021. 12. 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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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20살때 넘어가 살다온 캐나다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중에서도 숙소편으로 아주 간략하게 제 생각을 브리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선택하는 유학원을 통해 간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유학원에서는 보통 숙소를 홈스테이 즉, 하숙을 주로 연계를 해주는데요, 이때 단점이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가격이 시세보다 높게 책정이 된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숙소를 잡아주면서 유학원으로 떨어지는 커미션때문에 가격이 당연히 더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영어가 안된다고 방을 못 구하겠지 라고 생각을 하실수 있겠지만, 캐나다에는 한국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나중에 가면 키지지라는 현지 어플을 통해 구하실수 있지만 당장 구하게 된다면 캐스모같은 한인카페를 통해 충분히 

 

적절한 가격대와 위치를 구하실수 있습니다.

 

두번째, 음식이 부실하게 나온다.

 

홈스테이를 하게될시, 물론 집주인마다 다르겠지만, 굉장히 높은 확률로다가 강제 다이어트를 경험하게 되십니다.

 

저는 맨처음 홈스테이를 하였을때, 물론 2달만에 나오긴 했지만.. 그 두달 사이에 8키로 가량을 감량하였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겠다는 분들께는 추천을 드립니다만, 혼자 만들어 먹어도 더 영양가가 높을만한 음식들로다가 만들어 

 

주니... 가격대비 좋지 못한 결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학원을 다니면서 같은 홈스테이를 하는 친구들 도시락을 보면, 

 

그냥 빵에 잼 발라놓은걸 먹기도 하는 친구도 있고, 과자를 먹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홈스테이 음식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이왕 유학생활을 하시는거라면, 자립심과 경제관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자취를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출국 이전에 한인카페를 통해 방을 먼저 구하신뒤, 넘어가서 바로 지낼수있게끔 하시는것이 현명한 아이디어라고 생각

 

합니다.

 

이상 간략?한 저의 유학생활에 관한 생각이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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