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이가 또 와또이다. 안녕하세요. 오늘 일산에 여자친구와 볼일보러 갔다가 점심을 서가원에서 먹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고 다양하게 먹기 좋은곳으로 서가원을 픽하였습니다. 빠르게 먹고 나왔으니 빠르게 리뷰하겠습니다. 메뉴를 다 찍지못했지만 거의 없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김밥집으로 살아남기 위해선 30가지 이상의 메뉴를 준비해 놔야하는거 같습니다. 사골육수도 셀프로 먹을수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김치볶음밥을 시켰고 저는 치즈돈까스를 시켰습니다. 두개다 만원씩 총 2만원이었습니다. 좋았던점: 치즈돈까스는 적당히 바삭하였고 치즈 양도 많았으며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샐러드에 뿌려주는 콘드레싱도 고소하게 맛있었습니다. 김치볶음밥 또한 치즈가 많아서 한층더 고소하였고 밥을 잘 눌러익혀서 제가 좋아하는 감칠맛이 ..